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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거지 맞춤법 (설겆이, 건조대, 세제, 장갑, 선반)
🧼 설거지 맞춤법: 헷갈리는 주방 용어 정리
일상에서 자주 쓰는 설거지 관련 용어의 정확한 맞춤법을 알아봅시다. 📝
헷갈리기 쉬운 단어들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. 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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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가장 헷갈리는 단어: 설거지 (뜻과 맞춤법) ✨
음식을 먹고 난 뒤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입니다. 🍽️
1.1. '설거지' vs '설겆이' ❌
- 정답은: **설거지**입니다. ⭕
- '설겆이'는: 현재 표준어가 아닙니다. ❌
- 과거의 변화: 과거에는 '설겆이'가 표준어였으나, 활용형이 사라지면서 **'설거지'**가 단일 명사로 표준어에 등재되었습니다. 📜
- 기억하기: '설거지'는 발음 그대로 적는 것이 맞습니다. 🗣️
1.2. 관련 표현 🔄
- 동사형: '설거지를 하다' 또는 간단히 **'설거지하다'**로 씁니다. ✅
- 비슷한 표현: '그릇을 부시다'는 '그릇을 씻어 정리하다'의 옛말로 쓰였으나, 요즘은 '설거지하다'가 일반적입니다. 💧
2. 설거지 필수품 및 공간 맞춤법 🧺
주방에서 자주 접하는 물건들의 정확한 명칭입니다. 🧑🍳
2.1. 그릇을 씻을 때 (세제 & 장갑) 🧤
- 세제: **세제(洗劑)**가 맞습니다. 🧪
- '세제'의 뜻: 때나 더러움을 씻어내는 데 쓰는 약품입니다. 🧼
- 고무장갑: **고무장갑**이 맞습니다. (띄어쓰기 없이 붙여 씁니다.) ✋
2.2. 그릇을 말릴 때 (건조대 & 선반) 🖼️
- 그릇 건조대: **건조대(乾燥臺)**가 맞습니다. 💧
- 헷갈리는 표기: '건조대'는 한자어로, '대를 건조한다'는 뜻이 아니므로 띄어쓰기 오류가 없습니다. ❌
- 선반: **선반(棚)**이 맞습니다. 랙(Rack)이나 진열대 등을 통칭하는 단어입니다. 🗄️
- '선반'의 뜻: 물건을 얹기 위하여 벽이나 칸막이 등에 가로지른 널빤지입니다. 📚






3. 헷갈리기 쉬운 기타 주방 용어 🍲
설거지 과정에서 쓰이거나 관련된 단어들입니다. 🧐
3.1. '수세미' vs '세수미' 🧽
- 정답은: **수세미**입니다. ⭕
- '수세미'의 뜻: 그릇 등을 닦는 데 쓰는 물건의 총칭입니다. 🌾
- 식물 이름: 수세미오이에서 나온 식물성 수세미도 있습니다. 🥒
3.2. '행주'와 '걸레'의 구분 🧺
- 행주: 주로 그릇이나 식탁을 닦는 데 쓰는 **작은 헝겄**입니다. 🍽️
- 걸레: 주로 마루나 방바닥 등 **큰 면적**을 닦는 데 쓰는 헝겄입니다. 🧹
- 구분: 용도와 크기로 구분합니다. 📏
3.3. '싱크대' vs '씽크대' 🚿
- 정답은: **싱크대**입니다. ⭕
- 외래어 표기: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영어 'sink'는 '싱크'로 적습니다. 🔠
3.4. '찌개' vs '찌게' 🥘
- 정답은: **찌개**입니다. ⭕
- 설거지 전 필수 코스: 남은 찌개는 설거지 전에 비워야 합니다. 🗑️






❓ 설거지 맞춤법 Q&A
- Q1. '뒷설거지'는 어떤 뜻인가요? ❓
- A. '뒷설거지'는 먹고 난 뒤 그릇을 씻는 일(설거지)을 뜻하기도 하고, 큰일을 치른 뒤 하는 뒤처리를 비유적으로 이르기도 합니다. 🧹
- Q2. '설겆이'는 왜 틀린 맞춤법이 되었나요? 🧐
- A. 원래는 '설겆다'라는 동사에서 파생되었으나, 이 동사가 현대 한국어에서 쓰이지 않게 되면서 '설거지'라는 형태 자체가 표준 명사로 굳어졌습니다. ❌
- Q3. '설거지통'과 '개수대' 중 어떤 표현이 맞나요? 🚿
- A. 둘 다 맞습니다. '개수대(個水臺)'는 설거지를 하는 곳 자체를 뜻하는 한자어이며, '설거지통'은 개수대나 싱크대를 일컫는 쉬운 말입니다. 💧
**면책조항:** 위에 제시된 맞춤법 정보는 국립국어원의 표준어 규정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, 언어는 시대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. 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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